<지성소에 들어가는 예배>

흠스는 직면을 프랙티스 하는 학교이고, 직면이란 안전한 장소, 임재의 장소에 들어가야만 가능한 것이기에 임재의 장소, 즉 지성소로 들어가는 예배가 중요합니다. 두 번의 예배(전체, 직면 그룹) 모두 지성소로 들어가는 예배를 드립니다. 지성소로 들어간다는 개념을 잘 이해하려면 성막(성전)을 상상하십시오. 다윗의 장막, 모세의 성막 둘 다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성경에서 무려 50장이나 할애해 성막을 언급하셨습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지요.

성막만 잘 이해하면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과 만나고 하나님과 친밀감을 유지하는 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성막은 문을 지나 뜰로 해서 성소를 지나고 휘장을 지나 마지막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성막이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의 장소인 지성소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흠스에서의 예배인도자는 찬양과 말씀, 기도를 중심으로 흠스 멤버 전원이 지성소로 들어가도록 앞서가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예배를 드리거나 인도해 주십시오.

1.성막문은 구원을 상징합니다.
구원받은 사람만이 성막문에 들어설 수 있습니다. 성막의 문이 하나인 이유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0장 9절에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자격이나 행위가 아닌 오직 은혜로 구원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성막문을 지나겠습니다.

2.뜰로 들어서면 번제단과 물두멍이 있습니다.
번제단은 십자가에서 완벽한 제물이 되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해방하신 그리스도의 구속救贖을 상징합니다. 보혈로 의의 옷을 입혀주신 곳입니다. 골로새서 1장 13-14절에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 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속량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말씀하셨습니다.
또, 물두멍은 더러워진 손과 발의 오물을 씻는 곳으로 죄의 자백을 상징합니다. 구원받은 성도에게 죄란 하나님과 멀어졌다고 잘못 인식한 자신의 마음 상태를 말합니다. 요한1서 1장 9절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 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간 우리 마음이 과녁에서 벗어나고 하나님과 멀어졌다고 생각하게 된 요인을 자백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3.성소는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상징합니다.
연합이 되어야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소에는 세 가지 기명器皿이 있는데 아주 중요합니다. 오른쪽의 떡상은 생명의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왼쪽의 등대는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앞쪽의 분향단은 하나님과 나 사이의 완전한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로마서 6장 5절에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 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 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간 요한복음 15장의 말씀처럼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들어가기를 소원하며,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나는 죽고 예수 그리스도로 충만케 해 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4.휘장은 예수님의 보혈을 상징합니다.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믿는 모든 이에게 은혜로 들어오라고 허용한 것입니다. 히브리서 10장 19-20절에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 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마음에 두려움이나 수치심 없이 주님이 우리를 위해 지성소의 문을 열어주신 것을 찬양하며 지성소로 들어가겠습니다.

5.지성소는 하나님을 일대일로 대면對面 하는 곳입니다.
여기에는 법궤 즉 언약궤가 있습니다. 법궤의 윗부분을 속죄소贖罪所 라고도 하고 시은좌施恩座 라고도 합니다. 하나님께 우리 마음의 상처와 욕망을 토설하고 회복을 경험하는 곳입니다. 시편 62편 8절에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 시로다> 말씀하셨습니다. 이 시간 성령의 조명하심을 구하는 가운데 마음과 생각 뺏기지 않도록 마음과 연관된 상한 감정, 악한 감정, 더러운 감정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합시다. 그것으로 인해 생긴 부정적인 성격이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으로 교체되게 해달라고 토설한 후, 주의 생명력으로 채워달라고 기도합시다. 믿음으로 의사 앞에 나아가 오늘 주님 안에서 회복되어 축복의 통로, 생명의 통로로 살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합시다.
주여!

6.구약시대에는 언약궤가 있는 곳이 지성소였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가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이 계신 곳이 지성소가 됩니다. 히브리서 8장 10절에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 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직면을 통해 주의 영으로 가득하게 되었으니 우리 마음이 지성소가 된 것을 선포 합시다.

하나님의 법과 언약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마음에 있습니다. 내 마음이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한 지성소가 되었음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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