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 : 숲속의 전설

 

장르|애니메이션, 모험

감독|크리스 웨지

등급|전체 관람가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조쉬 허처슨, 콜린 파렐

 

작품소개

숲을 지킬 새로운 후계자를 지목하는 날, 타라 여왕과 전사들은 맨드레이크 일행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하게 되고 숲에는 거대한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 시각, 정체불명 소용돌이와 함께 숲속 세계로 빠져든 소녀 엠케이(MK)는 타라 여왕으로부터 숲의 후계자를 찾는 유일한 열쇠인 꽃봉오리를 전달받습니다. 

새로운 후계자를 찾지 못하면 영원히 현실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엠케이, 탁월한 비행 실력을 지녔지만 반항기 다분한 숲의 전사 노드를 비롯해 카리스마 로닌 장군, 달팽이 듀오 멉, 그럽과 함께 숲을 지키기 위한 대결에 나서는데….

 

감상 포인트 

1. 맨드레이크 일당과 타라 여왕이 갈등하는 이유를 잘 살펴보세요. 

2. 악당들에 대항하여 힘을 합쳐 싸우는 엠케이와 숲의 전사들을 통해 공동체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3. 숲의 생명, 숲의 여왕 등과 같은 뉴에이지 사상을 담은 설정과 대사를 분별하며 감상하세요. 

 

영화를 통한 말씀 묵상

1. 엠케이는 숲속에 문명화된 작은 생물들이 산다고 믿는 아버지와 함께 살게 되지만, 아버지의 믿음이 허황하다고 생각하고 결국 아버지의 집을 떠나기로 합니다. 

→ 각자의 문제에만 빠져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이해하려는 노력이나 대화가 부족하지는 않았나요? 내가 이해와 관심을 쏟아야 할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에게 무슨 격려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무슨 동정심과 자비가 있거든, 여러분은 같은 생각을 품고,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 한 마음이 되어서, 내 기쁨이 넘치게 해 주십시오.
빌립보서 2:1-2 새번역

 

2. 깊은 숲속 작은 세계에서는 숲을 파괴하려는 악당들과 숲의 생명을 지키려는 타라 여왕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악당들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이때, 뛰어난 비행 실력을 가진 숲의 전사 노드는 주어진 임무와 훈련을 무시하고 짜릿한 경주를 즐기려고만 합니다. 

→ 숲의 생명을 앗아가려는 악당과 지키려는 전사들의 모습이 우리의 영적 싸움과 닮아 있지 않나요? 생명의 근원이신 예수님과의 관계를 끊어 놓으려 애쓰는 사단의 공격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 악마가, 우는 사자 같이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닙니다.
베드로전서 5:8 새번역

 

3. 우연한 계기로 숲에 들어오게 된 엠케이는 악당의 공격에 죽어 가는 여왕을 발견하고, 여왕으로부터 숲의 생명이 담긴 꽃봉오리를 받게 됩니다. 엠케이는 낯설고 불안한 상황에서도 숲의 후계자를 찾는 임무를 해내기로 마음먹습니다. 

→ 생명은 오직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각종 사상을 혼합하는 뉴에이지 세계관에 주의하세요. 

도둑은 다만 훔치고 죽이고 파괴하려고 오는 것뿐이다.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더 넘치게 얻게 하려고 왔다.
요한복음 10:10 새번역

그 아들을 모시고 있는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아들을 모시고 있지 않은 사람은 생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요한1서 5:12 새번역 

 

4. 환한 보름달 빛 아래에서 꽃봉오리가 피면 숲의 생명이 이어지지만 어둠 속에서 꽃봉오리가 피면 숲 전체가 어둠의 힘에 속해 버리고 맙니다. 엠케이가 어렵게 꽃봉오리를 구하긴 했지만 악당들이 빛을 막아 버려 꽃봉오리는 어둠 속에서 필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 어디에 속해 있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힘을 발휘하는 꽃봉오리처럼 빛 되신 하나님께 속해있지 않으면 어둠 속에서 죄악 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빛 되신 하나님과 늘 동행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 안에 머물러 있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너희도 내 안에 머물러 있지 아니하면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요한복음 15:4 새번역

 

5. “우린 한 나뭇가지의 여러 잎이야. 누구도 혼자는 아니란다.” 노드는 힘을 합쳐 악당을 물리치는 과정에서 공동체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아무리 볼품없어 보여도 꼭 필요한 역할이 있고, 함께 힘을 합칠 때 더욱 강력해진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라고 말씀하셨지요? 예수님 안에서 한 공동체로 귀한 열매를 맺어가는 삶이란 어떤 것인지 서로의 생각을 나누어 보세요. 

한 몸에 많은 지체가 있으나, 그 지체들이 다 같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여럿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고 있으며, 각 사람은 서로 지체입니다.
로마서 12:4-5 새번역

 

6. 존재하지도 않는 것을 쫓아 허송세월한다고 생각했던 아버지가 사실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진짜 중요한 것들을 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안 엠케이는 아버지를 진정으로 존경하고 이해하게 됩니다. 

→ 우리가 눈에 보이는 돈과 명예 대신 예수님을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우리의 보물은 무엇인가요?

근심하는 사람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사람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사람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고린도후서 6:10 새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