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드라마, 가족

감독|아넌드 터커

등급|12세 이상 관람가

출연|짐 브로드벤트, 콜린 퍼스, 줄리엣 스티븐슨

 

작품소개

두 아이의 아버지인 블레이크는 오랜만에 부모님 집에 들렀다가 아버지 아더가 암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된 사실을 알게 된다. 아더의 죽음을 앞둔 블레이크는 좀처럼 잘 맞지 않았던 아버지와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해 보려 하지만,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고 왠지 서먹하기만 하다. 기억을 더듬어 이유를 찾던 블레이크는 아버지가 바람을 피웠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 날을 떠올리는데…. 블레이크는 오랫동안 품어 왔던 증오심을 버리고 아버지와 가까워질 수 있을까.

 

감상포인트

1. 블레이크가 아버지 아더와 멀어지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관찰하며 감상하세요. 

2. 블레이크가 아버지에게 받은 상처를 표현하는 방식을 관찰하며 감상하세요. 

3. 블레이크와 아버지 아더가 소통하지 못했던 이유가 무엇인지 관찰하며 감상하세요.

 

영화를 통한 말씀 묵상

1. 아버지 아더는 아들 블레이크가 의사가 되길 바랐지만, 블레이크는 아버지의 뜻을 거스르고 작가가 되었습니다. 아더는 작가가 된 블레이크가 못마땅하고, 블레이크는 상을 타도 축하해 주지 않는 아버지에게 무관심으로 대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모와 자식의 역할을 주신 이유와 사명은 무엇일까요? 

자녀 된 이 여러분, 주 안에서 여러분의 부모에게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옳은 일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신 계명은, 약속이 딸려 있는 첫째 계명입니다.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오래 살 것이다” 하신 약속입니다.
에베소서 6:1-3 새번역

 

2. 아버지가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블레이크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아버지와의 불편한 관계를 회복하고 싶지만, 마음과 달리 어색하기만 합니다. 이유를 찾던 블레이크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외도 사실에 상처받았던 기억을 떠올립니다. 증오심을 키우던 블레이크는 성인이 되자 도망치듯 부모님에게서 독립해 버립니다. 

→ 부모님께 받은 상처가 있나요? 상처를 받았을 때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나는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부르짖는다. 나는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애원한다. 내 억울함을 주님께 호소하고, 내 고통을 주님께 아뢴다.
시편 142:1-2 새번역

 

3. 블레이크는 기억 속의 아버지를 떠올립니다. 실수로 나무에서 떨어진 블레이크에게 약을 발라 주던 아버지, 함께 떠난 여행에서 텐트 치는 법, 사람들과 만나 교제하는 법, 술 마시는 법을 알려 주던 아버지, 해변에서 운전을 가르쳐 주던 아버지…. 블레이크는 자신이 성장하는 모든 순간에 아버지의 도움이 있었음을 기억해 냅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족을 허락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혼자보다는 둘이 더 낫다. 두 사람이 함께 일할 때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가운데 하나가 넘어지면, 다른 한 사람이 자기의 동무를 일으켜 줄 수 있다. 그러나 혼자 가다가 넘어지면, 딱하게도, 일으켜 줄 사람이 없다. 또 둘이 누우면 따뜻하지만, 혼자라면 어찌 따뜻하겠는가? 혼자 싸우면 지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적에게 맞설 수 있다.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전도서 4:9-12 새번역

 

4.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된 블레이크는 흠 많은 남편이었지만, 아들을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려고 했던 아버지 아더의 실수와 노력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아버지를 닮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보며 그동안 품고 있었던 증오의 마음을 버리고 아버지를 용서하기로 합니다. 

→ 가족에게 받은 상처로 마음에 품은 미움이나 증오의 감정이 있나요? 

누가 누구에게 불평할 일이 있더라도, 서로 용납하여 주고, 서로 용서하여 주십시오. 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골로새서 3:13 새번역

 

5. 블레이크가 아버지를 용서하자 아버지 아더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마지막 시간을 정리할 수 있게 되었고, 아버지를 그리워하던 블레이크는 아버지의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블레이크를 지켜 주던 아버지 아더는 든든한 아들 블레이크에게 아내를 맡기고, 온 가족의 사랑 속에 눈을 감습니다. 

→ 가족이 서로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랑에는 두려움이 없습니다. 완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습니다. 두려움은 징벌과 관련이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완성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18-19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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