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은혜는 예수 피를 힘입어 어디서나(anywhere) 하나님을 청하고(seek for), 내가 그 안에 그가 내 안에 사는 그 연합을 맛보아 살 수 있는 기쁨임을 선포합니다. 구약에서의 성막의 각 부분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고, 죽으시고, 그리고 부활하심으로써 성취된 하나님의 언약인 그분 자체를 많이 빼닮아 있어요. 그래서 지성소를 찾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고 우리의 마음을 그분께로 활짝 여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엇보다 그분의 사랑의 인도에 저희를 드리는 예배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성소를 구성하는 부분인 언약궤(Ark of the Covenant)의 개념을 설명 드리고 직면과 하나님의 사랑에 관해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Ⅲ. 연합의 완성

 

1. 지성소 Holy of Holy Place ([개념정리 7회]를 꼭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 언약궤 Ark of the Covenant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곳인 지성소는 사방이 4.5미터(10규빗)인 장방형의 방으로 여섯 평 남짓한 크기에 오직 언약궤만이 놓여 있습니다. 언약궤의 위판 덮개를 속죄소라고 불렀는데 영어로는 Mercy Seat, 즉 자비의 자리, 시은좌, 속죄의 은혜가 베풀어지는 자리라고 불렀습니다.

대제사장이 희생 제물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 일곱 번 뿌린 후(레 16:14) 기도하는 곳이었으며, 하나님의 영광이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머문 곳도 바로 이 속죄소, 언약궤 위였습니다.

언약궤는 하나님의 언약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아담과 이브를 향한 창세기 1장 28절의 최초 언약부터 시작해, 창세기 3장 여자의 후손에 관한 언약, 창세기 6장과 9장의 노아와의 언약, 아브라함과의 언약(창 12장), 다윗과의 왕국 언약(삼하 7장), 예레미야 31장의 새 언약 등으로 발전하여 가다가 마침내 신약에 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됩니다.

지성소 안에 있는 금으로 싼 언약궤, 즉 법궤 위로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성령의 빛이 비칩니다.

그러므로 생명으로 거듭난 자가 지성소 안에서 직면하게 될 때 성령으로 충만해지며, 빛이신 진리, 역동적인 생명력으로 가득 차는 은혜를 맛보게 됩니다.

예레미야 31장 33절과 히브리서 8장 10절에서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지성소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신 말씀은 매우 중요합니다.

지성소는 하나님 임재를 상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에 하나님 말고 다른 것이 들어있는 게 죄입니다. 우리는 모두 걸어 다니는 지성소가 되든지 아니면 걸어 다니는 욕망 덩어리가 되든지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하며 살 수밖에 없습니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3:16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고린도전서 6:19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31:33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브리서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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